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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隱者)의 구름언덕,이색 찻집과 디오게네스

가까이 다가가 보면 작은 팻말에‘구름언덕’이라 씌어있기는 하지만 있는 듯 마는듯한 간판, 7~8평이 채 될까 말까한 작고 어둑한 공간, 말이 찻집이지 묵은 때가 번질거리는 낡은 송판 몇 장을 이어붙인 탁자 서너 개가 전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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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집- 대나무를 닮은 집 ‘몽죽헌’

홍성훈 건양대 아동복지학과 교수의 개인주택. 건축가 김병윤 대전대 교수의 콘크리트 공법 대표작. 사람과 바람의 길 활짝 ‘소통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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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에서 희망의 빛을 피워내는 라복임 플로체

아래층 꽃집 주인, 위층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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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눈은 왜 안 내리는 거야!"

태국 홍수 피해지역 청소년들, "군산 참 아름다운 도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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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숙의 자유인터뷰-이 사람을 말하다.

박재오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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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 멋을 아는 치과의사

좋은사람 좋은치과 이형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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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특집] 상처가 아물지 않은 사람들

6.25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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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첼 공인중개사무소 이정훈대표

4개월 공부 후 공인중개사에 합격한 범상치 않은 이 사람, 리첼 공인중개사무소 이정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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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 그리고 최고의 의술로 당신의 무릎이 되어드리겠습니

군산소망정형외과 한창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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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대담_군산을 이야기하다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군산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조금은 더 솔직히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을까? 혹 음주를 권장한다고 오해할지도 모르겠으나 적당한 알코올이 들어오면 사람은 진솔해지기 마련이다. 지난 4월 초 수송동의 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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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황혼을 만나다

세파에 시달리면서 심신이 더 강해진 것 같아요. / 75세에 새 동반자 만나 알콩달콩 지내는 김인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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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의 봄은 '맛있다'

높고 험준한 산과 바다가 있는 곳은 금수강산 아름다운 우리나라에서도 당연히 인기가 높다. 설악과 금강이 험한 산이 물속에 풍덩 빠진 듯, 다도해 역시 기이한 경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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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과 내 나라,내 민족의 지도자로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학교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없이 많은 사건사고의 중심에는 항상 아이들이 있습니다. 가해자도 우리 아이들이고 피해자도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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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승의 테마여행'엔 '희망이 살고있다'

정균승 군산대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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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군산은 선데이서울 이후 최고의 잡지!

창간 첫돌을 맞이한 맥군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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