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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체3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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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채경화 작가 -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작업이자 힐링”

“매일 함께하고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염색은 내게 늘 필요한 비타민 같은 존재이자 작업이다. 나 자신과 한 몸이라는 생각이다.” 천연염색 전문가인 채경화 작가의 첫마디다.

[매거진군산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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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읽고, 스스로 느끼며 연주하는 리틀 피아니스트 – 서울예고 1

서울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고유담. 그녀의 음악은 오래전부터 시작된 이야기다. 여섯 살,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던 어머니 곁에 자연스럽게 머물던 시간들 속에서 유담은 처음으로 건반을 만졌다. 특별한 계기보다도, 삶의

[매거진군산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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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작가 – 정원의 꿈, 색으로 피어나다

한 폭의 그림 앞에 멈춰 선 외래환자가 조용히 말했다. “그림 앞에 서 있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네요.”

[매거진군산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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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숙 한국무용가(호남산조 이수자)

귀에 익은 춤 장단 소리와 구음(口音)이 잔잔히 연습실 밖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무대 공연장 같은 분위기를 내는 출입문 앞엔 이날 강습에 출석한 학생들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들이 가지런히 자리 잡고 있다. 미룡동에 있는 군산

[매거진군산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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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 윤지원 작가

2010년 여름, 윤지원 작가는 딸과 함께 하루 나들이로 미지의 군산을 방문했다. 이성당 빵집을 들른 뒤 해망동 달동네 마을과 퇴락해가는 도시 곳곳의 모습들을 보았다.

[매거진군산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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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미술관 특별전 ‘예술과 치유’ 총괄기획 고보연 작가

지난 2월 5일 영화동 이당미술관에서 ‘예술과 치유-균열을 메우는 빛, 치유의 순간들’ 주제의 전시 오프닝 행사가 개최되었다.

[매거진군산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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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예인협회 회장 김연만

간 밤에 폭설이 내려 온누리가 하얗게 눈꽃을 피워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준 그 속에 고즈넉한 선창가 카페에서 씁쓸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시켜놓고 군산연예인협회 김연만 회장을 기다렸다.

[매거진군산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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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산시민예술단 ‘송현숙과 빅밴드’

지난 2019년도 출범한 (사)군산시민예술단이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고 있다. 가수, 퓨전난타, 무용, 국악(가야금, 판소리, 부채춤)을 비롯하여 ‘송현숙과 빅밴드’등 장르별 소그룹들로 결성된 시민예술단은 그간 다양한 공

[매거진군산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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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히 흐르는 클래식의 물결 위에서 피아니스트 김재선 씨를 만나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이 있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고 그 결과가 있다는 의미이다. 물론 돌연변이처럼 전혀 다른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조상들의 삶의 경험이나 지혜가 담긴 이 속

[매거진군산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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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궁멀 스테이션

한해도 저물어가는 세밑,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교회의 불빛이 반짝이고 캐럴이 울려퍼집니다. 성탄절이 되면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교회가 자리한 이 지역에 근대문명과 기독교의 복음을 전해주던 사람들의 발자취를 떠

[매거진군산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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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 문인화가 김수나 씨를 만나다

현대인에게는 많은 종류의 직업이 있다. 하지만 어떤 이는 전공과 상관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어떤 이는 전공에 맞춰 직업을 선택했지만 현재의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을 하는 경우도 많다. 다행하게도 어떤 이는 자신이

[매거진군산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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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우산’으로 사는 여자 이순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한다.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 한낱 흩어진 점들이 흔적으로 남아 그것들을 꿸 수 있다면 꿰어 세월의 뒷섶에 걸고 싶어진다. 바로 이순화 님의 첫 번째 시집이 그것을 말하고

[매거진군산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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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배우는 국악인’ 김사랑 명창

지난 11월 23일 동우아트홀, 김사랑 명창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수궁가 완창 공연을 진행했다. 수궁가는 용왕이 병을 치유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려고 자라를 시켜 토끼를 꾀어내지만, 영리한 토끼가 용왕을 속이고

[매거진군산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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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영화처럼 영화는 삶처럼” 군산영화인협회 회장 최낙진

단풍이 곱게 물든 군산월명공원 호숫가에 백열등이 밝혀있는 고즈넉한 카페에 앉아 허즐러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의지가 보이는 군산영화인협회 최낙진 회장을 만나 삶과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매거진군산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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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성장한 김선순 시인의 첫시집 이야기

사람마다 저마다의 색깔이 있고, 나름의 향기가 있다. 만나면 반갑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헤어짐에 아쉬움이 남지 않는 ‘그저그런(?)’ 사람도 있다. 이 깊어가는 가을 앞에 선 그대여, 그대는

[매거진군산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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