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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9 - 나비가 된 풍접초
오래전 파리 베르사유 궁전 뜰을 거닌 적이 있었지. 여름이었고 정원엔 온갖 꽃들이 가득 피어 있었어. 어느 곳 하나 시선 뺏기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아름다웠단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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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희망 제조기를 꿈꾸는 군산YMCA 정 훈 사무총장
YMCA 사무총장 정훈 씨는 그의 아버지 고향 김제 청하면의 시골 정서를 기억한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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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구의 독서칼럼: 책과 사람 그리고 세상 이야기 - 김서영 <내 그
지그문트 프로이트(1856-1939),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 칼 마르크스(1818-1883). 서구의 근대 지성사에서 ‘위대한 지성’ 3인(G3: Great 3)으로 평가받는 사람들이다.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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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군산지회 부설 노인대학 학장 조성돈
조성돈 선생님은 올해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부설대학장을 역임하게 되었다. 평생 교직에 40년을 몸담고 퇴직 한 후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한다고 동분서주했지만 봉사가 부족했을까. 어느 날 대한노인회 군산지회 이래범 회장의 권유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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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의사, 미술 심리 상담사 이봉순(혜지) 씨를 만나다
암을 비롯하여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심지어 조현병 등등. 그렇다면 누가 이 병들을 치유할 수 있을까. 의사만 이 병들을 치유할 수 있을까.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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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월하늘에 피어난 Rose May, 에세이스트로 첫 출발을 하는
봄꽃이 베푼 ‘여름으로 가는 길 향연’에 찾아온 오월. 푸른 녹음자리를 펼치며 하늘의 언어를 방사하며 여름 숲길을 약속한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니 무지개빛 팔색조 한 마리가 푸드덕 허니 날아오르며 사람의 언어를 들려준다
[매거진군산 / 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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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채현주 회장
“삶의 시작이 평탄하지 않아도 그게 최종 운명은 아니에요. 중요한 건 앞으로의 삶이에요. 지역아동센터 제자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센터를 떠나지만 어엿한 성인이 돼 종종 연락하고 찾아올 때 기쁨을 느낍니다.”
[매거진군산 / 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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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적십자평생대학 최용희 학장
1995년부터 30년째 어르신 평생교육 요람
[매거진군산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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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솔원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4 - 겨울을 건너온 네발나비
[매거진군산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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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속에 핀 얼음새꽃을 만나다' 김명선 씨
세간에 출신 신분을 말할 때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라는 말을 많이 한다. 태어날 때의 환경이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다는 말일 수도 있겠다.
[매거진군산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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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군장대학교, 이계철 총장에게 듣는다.
세계혁신대학 4년 연속 50위권 이내 선정
‘대학과 지역, 기업의 상생’은 필수 선택
국비지원사업 7관왕, 전문대학의 모범 행로
[매거진군산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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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미술의 길잡이 ‘디오션 허브미술학원’
최근 조촌동 디오션아파트 권에 개원한 ‘디오션 허브미술학원(이하 허브학원)’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주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이영선 원장은 27년전 군산에서 관훈미술학원을 시작으로 전주 호암미술학원, 경원동의 허브미술학
[매거진군산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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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제9대 이장호 총장 ‘다 함께, 미래가치를 높이는 든든한
“중차대한 시기에 총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대학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군산대학교 이장호(57) 산학융합공과대학 기계융합시스템공학부 교수가 18일 제9대 총
[매거진군산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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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학부제’ 형태 학사구조개편, 지역 상생 교육혁신 방안 강구
국립 군산대학교가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대비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 과제 앞에 놓였다.
군산대는 지난해 12월 21일 총장 선거를 통해 제9대 총장 1순위 후보에 이장호(57) 기계융합시스템공학부 교수를
[매거진군산 /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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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농구 3위 동메달 농구 명문으로 비상(飛上)하는 ‘군
2021년도 제50회 전국소년체전에서의 3위 동메달, 세 차례에 걸친 전국대회 입상, 지난해 군산서해초등학교 농구부가 거둔 값진 실적이다. 서해초 농구부가 이러한 수준의 반열에 든 것은 학교장(김희자) 및 교육청의 전폭적
[매거진군산 /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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