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망나눔 장애인 주·야간 보호센터’ - 김면숙 센터장
가족의 도움 없이는 사회 적응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 훈련을 표준화하고 개별 교육을 강화하여 정서적 보호와 함께 신변자립, 재활치료, 교육과 훈련, 여가문화 등에 걸친 사회복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00
[매거진군산 / 2025.05.30]
|
|
 |
서양화 윤지원 작가
2010년 여름, 윤지원 작가는 딸과 함께 하루 나들이로 미지의 군산을 방문했다. 이성당 빵집을 들른 뒤 해망동 달동네 마을과 퇴락해가는 도시 곳곳의 모습들을 보았다.
[매거진군산 / 2025.04.04]
|
|
 |
이당미술관 특별전 ‘예술과 치유’ 총괄기획 고보연 작가
지난 2월 5일 영화동 이당미술관에서 ‘예술과 치유-균열을 메우는 빛, 치유의 순간들’ 주제의 전시 오프닝 행사가 개최되었다.
[매거진군산 / 2025.02.25]
|
|
 |
(사)군산시민예술단 ‘송현숙과 빅밴드’
지난 2019년도 출범한 (사)군산시민예술단이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고 있다. 가수, 퓨전난타, 무용, 국악(가야금, 판소리, 부채춤)을 비롯하여 ‘송현숙과 빅밴드’등 장르별 소그룹들로 결성된 시민예술단은 그간 다양한 공
[매거진군산 / 2025.01.24]
|
|
 |
‘(사)우리가락 퓨전장구난타 군산지부’ 박경옥 원장
3년 전 단 8명으로 출범했던 ‘(사)우리가락 퓨전장구난타 군산지부’(총회장 문은구/고문 함정식)가 어느덧 90여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사회 곳곳에 긍정의 에너지를 확산시키고 있는 모범적 예술단체로 부상하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12.30]
|
|
 |
군산의 명소 테마카페 ‘음악이야기’ DJ 이현웅 대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것은 열여섯 살 어느 겨울, “너는 DJ를 하면 잘 할거야” 라는 첫사랑 소녀의 이별사 한마디였다. 그 이후 1982년 음악다방 DJ의 세계로 뛰어들어 지금까지 40년 세월 마이크를 벗삼고 있는
[매거진군산 / 2024.11.21]
|
|
 |
흐드러진 가을꽃에 둘러 싸인 ‘식물카페 초록’ 김동호 대표
성산면 산곡리 한적한 마을 안에 지난 4월 초 개업한 식물카페 초록, 독일 풍으로 지어진 건물 주변으로 잘 조성된 화단에 다채로운 기화요초(琪花瑤草)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낸다.
[매거진군산 / 2024.11.06]
|
|
 |
‘통곡물 포리지’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 농업회사법인 ‘어울림(유
지난 10여년 동안 통곡물 사업에 매진해 온 농업회사법인 ‘어울림(유)’에서 최근 유럽형 간편식인 ‘통곡물 포리지’를 개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10.01]
|
|
 |
‘돌봄과 나눔은 내 삶의 사명’ (사)전북장애인정보문화협회 군산지회
1년 전인 2023년 8월 설립된 (사)전북장애인정보문화협회 군산지회가 관내 소외계층 및 장애인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
|
 |
인기 만점 ‘파크골프(Park Golf)’ 전윤실 강사
지난 6월22일, 군산수송근린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군산시장배 친선 파크골프동호인대회가 개최되었다. 적당히 흐려 무덥지 않은 날씨 속에 약 18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날의 행사는 입문 3개월 이상 경력자에게 출전 자격을 부여
[매거진군산 / 2024.07.26]
|
|
 |
농촌마을의 이색 Shelter 카페 ‘커피공장’ 고선태 사장
올해 3월 초 서수면에 문을 연 카페 ‘커피공장’, 성산에서 10분 거리의 인적 드문 시골마을인데다 아직 개업 초기라서 한산한 모습이지만 다녀간 사람들로부터 입소문이 전해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고객이 늘고 있는 업소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
|
 |
(사)한국조류보호협회 군산지회 류기택 지회장
방사장 안에 보호 중인 천연기념물 독수리가 알을 낳아 화제를 불러온 군산조류보호협회(이하 협회)금강조류관찰소 쉼터, 이곳에 접수되는 조류 구조요청만 해도 연간 400~500마리에 달하고 있는데 이번 독수리 같은 경우 날개를
[매거진군산 / 0000.00.00]
|
|
 |
사랑꾸러기 부부의 카페 ‘삼학레코드’ 윤예린 대표
작년 12월 1일, 삼학동 말랭이에 문을 열어 개업 4개월 차를 맞고 있는 카페 ‘삼학레코드’가 입소문을 타면서 나날이 고객의 발길이 더해지고 있다. 남초등학교 옆 고지대 삼학건강원 건물 일부를 개조한 이 카페는 약 20여
[매거진군산 / 2024.04.03]
|
|
 |
이순(耳順)의 딸이 쓴 사모곡 “묵각시의 노래”
1960년대 성산면 여방리에서 5남매 중 둘째 외동딸로 태어난 조귀녀(69)가 초등학교에 들어가 글을 익히자 일생을 까막눈으로 사셨던 어머니(박모순/93)는 공주군수에게 편지를 보내라 하셨다.
[매거진군산 / 2024.02.20]
|
|
 |
현대판 이색 별주부전 ‘김형순 씨 가족의 휴먼 다큐’
시 낭송가이자 문화해설사, 숲해설사로서 가정과 사회생활 모두 열심인 형순 씨, 평소 남다른 부부 금슬에 무슨 말에나 조용한 미소로 단아함을 보이던 그녀에게 지난 9월, 예기치 않은 일이 닥쳤다.
[매거진군산 / 2023.12.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