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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구의 독서칼럼: 책과 사람 그리고 세상 이야기 - 김양희. <인생
지난 3월 23일 각 팀당 144게임을 치러야 하는 일정의 2024 프로야구가 그 막을 열었다. 광주를 연고로 하는 기아 타이거즈 팬의 한 사람으로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그 여정에 동참하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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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교육의 장’ 수송제일아파트 경로당
군산 수송제일아파트 경로당(군산시 축동안길 37) 어르신들은 경로당은 지난 7월 31일 방학을 맞은 단지 내 어린이들 23명을 경로당으로 초대해 ‘1, 3세대가 함께하는 봉숭아 꽃물들이기’를 진행했다.
[매거진군산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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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 이인규 회장
무덥던 날씨가 한결 부드러워진 날 푸른 하늘이 보이고 신록이 짙은 조용한 커피숍에서 소박한 여성의 모습으로 활짝 웃고 다가오는 이인규 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을 반갑게 맞이하고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이인규 회장의
[매거진군산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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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10 - 땅속에서도 피는 꽃 고
고마리는 들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야. 특히 물가에 많이 있단다. 수질 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니 물가에서 자라주는 건 고마운 일이지. 10월쯤이면 고마리 꽃이 무더기로 피기 시작할 거야.
[매거진군산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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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포리지’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 농업회사법인 ‘어울림(유
지난 10여년 동안 통곡물 사업에 매진해 온 농업회사법인 ‘어울림(유)’에서 최근 유럽형 간편식인 ‘통곡물 포리지’를 개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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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허원무 씨를 만나다
흔히 재능과 재주는 타고난다는 말을 많이 한다. 물론 타고난 재능과 재주가 없더라도 노력으로써 탁월한 결과를 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여기 소개하고자 하는 YMCA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인 허원무 씨는 전자에 속한다고 할 수
[매거진군산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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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꼬지길 너머
청소년수련원에서 월명호수를 따라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소나무 사이로 파아란 가을 하늘이 청명하다. 초록에 지친 잎들이 조금씩 물들어가는 초가을, 길에 붙은 이정표가 보인다. 솔꼬지길이다.
[매거진군산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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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클래식에 대중적인 색깔을 입히자" 군산시립합창단 주광영 지휘자
4차 산업 혁명이라 불렀던 산업계의 장벽 허물기가 계속되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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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구의 독서칼럼: 책과 사람 그리고 세상 이야기 – 한강 ‘채식주의
199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일본의 오에 겐자부로(1935-2023)는 자신을 소설가로 만든 첫 자극제를 묻는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경험했던 낚시터에서의 에피소드를 말하고 있다.
[매거진군산 / 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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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의 미술칼럼 - ‘에곤 실레’ 포장지를 벗겨낸 자아를 바라보다.
오늘의 주인공 ‘에곤실레’는 1890년 오스트리아 작은 마을 ‘투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철도역장이며 평범한 중산층의 화목한 가정이였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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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악협회 장재동 회장
무더위 여름날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이 되는 군산국악협회 사무실에서 장재동 회장을 만났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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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9 - 나비가 된 풍접초
오래전 파리 베르사유 궁전 뜰을 거닌 적이 있었지. 여름이었고 정원엔 온갖 꽃들이 가득 피어 있었어. 어느 곳 하나 시선 뺏기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아름다웠단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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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나눔은 내 삶의 사명’ (사)전북장애인정보문화협회 군산지회
1년 전인 2023년 8월 설립된 (사)전북장애인정보문화협회 군산지회가 관내 소외계층 및 장애인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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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조향정 진료부장
군산의료원 조향정 진료부장은 25년간 군산의료원 진단병리과장으로 근무하며 질병의 진단, 치료 결과의 적합성 판단, 질병의 경증을 판단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베테랑이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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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희망 제조기를 꿈꾸는 군산YMCA 정 훈 사무총장
YMCA 사무총장 정훈 씨는 그의 아버지 고향 김제 청하면의 시골 정서를 기억한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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