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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여성기업인협의회 박혜식 회장

생활 속 아이디어를 자동차 첨가 제품으로 실용화시켜 국내 최대 자동차 기업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일궈낸 여성 CEO가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외 강국도 개발하지 못한 자동차 연료의 결빙 문제를 해결, 세계 각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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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비행장의 현실

군산미군기지 앞에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이면 집회가 열린다. 지난달 15일에도 군산 시민단체를 비롯하여 전주, 익산, 김제 등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평화 지키미’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제626회 차 집회가 가졌다. 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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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날아보자’, 휴먼컴퍼지트 김태환 공장장

“요즘 뜨고 있는 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기업이니까 어렵다고 하지만 잘 견뎌야지요. 군산 산업단지의 갈 길이 멀지만 우리 화시의 경우 내일에 대한 기대치가 높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한 블레이드 전문업체 휴먼컴퍼지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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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샷스크린골프 김범영 대표

지곡동 상지곡안3길에 위치한 김앤장 빌딩. 김범영 대표의 성(金)과 부인의 성(張)을 따 명명한 이 4층 건물은 김 대표가 운영하는 그린OA(사무기기)시스템을 비롯하여 굿샷스크린골프장, 포티스 힐링 승마클럽, 그리고 부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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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성대(太平成代) 이룰 것”

성균관대학교 전북총동문회 제6대 회장에 이승우(65세) 전 군장대 총장이 취임했다. 지난 13일 군산라마다호텔 2층 갈라홀에서 전북지역 동문 및 자매결연 지역동문회인 대전.세종 총동문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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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광동인’ 일체감과 화합 다지기에 앞장

“명문 사학인 군산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이란 막중한 책임을 부여해주신 2만여 동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움을 느끼지만 맡은 바 책무를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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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도전하는 도시로! 창업수도를 꿈꾼다.

제조업 산업 위기로, 군산시가 급작스런 일자리 위기를 맞은지 2년여가 지났다. 지난 2018년 4월 5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받은 후 도시의 생사가 걸린 일자리 절벽을 해결하기 위한 군산시의 창의적인 도전은 지금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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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가수 김명환을 아시나요?

경제 위기에 코로나19가 겹치면서 모두가 어렵다는 군산의 5월은 때이른 더위가 몰려들었다.골목마다 갈증을 느끼는 듯 한 5월의 마지막 날, 개복동 거리는 전국 최초로 열리는 24초 영화제로 들든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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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가 되고 싶은 미운 오리새끼 나운상가 번영회

지난 5월 나운상가번영회 이상해(뱅뱅 나운점.데니스 골프웨어 군산점 대표, 58세) 대표가 2년 임기의 회장에 취임했다. 2000년대 초만 해도 영동상가와 더불어 군산의 의류 상가를 양분하던 나운상가(나운동 차병원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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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군산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 한지도 50여 일이 지났다. 군산시는 8번째 확진자 A(62·여)가 도내에서 첫 번째로 지난 1월 31일 오후 3시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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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청춘, 군산노인회 새출발

인생 100세 시대이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대한노인회군산시지회(이하 군산노인회)가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4월1일 제17대 군산노인회장으로 취임식을 가진 이래범 전 시의회의장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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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수산업 외길, 노평호 서진수산 대표

“깝깝하면 몬산다” 매일 바다를 보아서일까, 그는 바다 외에는 생각할 수 없다고 했다. 그의 사업체인 냉동창고와 수산물 가공공장 건물 사방이 탁 트였으니 그럴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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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간 차와 관련한 길 걷다

‘장사는 허투루 해선 안 된다’는 원칙을 갖고 23년 동안 외길을 걸어 온 ‘365타이어마트’의 강병국(50) 대표. 자신의 직업에 대하여 유별나게 열정을 보이는 인물이다. 나운 사거리에서 산북동 동아아파트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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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도(飛雁島) 마지막 초등학생

섬의 지형이 마치 기러기가 나는 모습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 비안도(飛雁島). 고군산군도 최남단에 위치하며 군산에서 35.4Km거리에 1.63Km2 면적을 지닌 이 섬은 주민 감소로 지난 2002년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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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새만금호 담수화 고집인가?

전라북도청은 어제 1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내 목표수질달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새만금 3단계 수질대책이 필요”하다는 등의 주장과 입장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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