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의 미술칼럼) ‘깊은 암흑일 때의 빛’
작품의 기법과 배경은 한국적이지만, 소재는 2000년 전 베들레헴 아기 예수의 탄생을 그려내고 있다. 한국 전쟁의 그늘 아래에서도 희망의 소재를 통해 가장 어두운 시기에 불을 밝히던 사람. 운보 김기창 (191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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